[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일기업공사(002290)가 8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유승민 테마주로도 묶이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일기업공사는 전일 대비 995원(24.88%)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삼일기업공사는 서울시와 84억원 규모의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96%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19년 3월24일까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