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36분 삼일기업공사는 전거래일보다 255원(4.90%) 하락한 4945원에 거래 중이다.
삼일기업공사는 23일 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유승민 의원이 이날 밤 11시 탈당 선언 이후 24일 4000원, 25일 5200원으로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최근 급등는 대해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된데다가 지난 24일 84억원 규모의 남부순환로 평탄화공사 계약체결 공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