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관련 테마주도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표적 김무성 테마주로 꼽히는
전방(000950)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20%)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122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치며 원내 제1당의 자리를 더불어민주당(123석 확보)에 내줬다. 새누리당은 최대 승부처였던 수도권에서 전체 의석의 3분의 1도 차지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