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진매트릭스·디엠씨, 상장 첫날부터 고전

입력 : 2009-11-06 오전 9:14:59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개장했지만 새내기주들은 고전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된 진매트릭스와 디엠씨는 상장 첫날부터 약세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6일 진매트릭스는 시초가가 공모가 8000원보다 소폭 높은 8100원으로 결정됐지만 약세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시초가보다 550원(6.79%) 하락한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씨는 시초가가 공모가 6300원보다 낮은 5670원에 결정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450원(7.94%) 하락한 522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 종목은 공모가가 희망공모가격보다 낮게 결정되고 최근 기업공개(IPO)를 실시한 기업들보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주목받았지만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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