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어닝 서프라이즈와 갤럭시노트7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4000원(0.24%) 오른 16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거래일에 주가가 7만4000원(4.73%) 오른 16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3년7개월만에 주가 160만원대를 돌파하며 전날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