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NAVER(035420)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호실적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40분 현재 NAVER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0.68%) 오른 8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버는 장중 한때 89만8000원을 기록하면서 전날 사상 최고가였던 89만5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호실적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올해는 매출액 4조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 34%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