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현대차(005380)가 내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5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3500원(2.65%)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25일 13만6000원을 기록한 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문용권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현대차의 매출은 내수의 성장지속, 러시아 회복 등에 힘입어 97조86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