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S-Oil(010950)은 말레이시아 PETRONAS와 원료 및 원료용 LNG 직도입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4월부터 2033년 3월까지 15년간이며, 예상 구매물량은 연간 약 70만톤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당사 시설확충에 따른 신규수요로서 공장가동에 소요되는 연료 및 수소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원가절감을 위한 목적의 계약"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