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미국달러 전망 및 글로벌 투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 1부에서는 박정우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미국 달러 및 글로벌 경제 전망’을, 2부에서는 백찬규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투자 전략 및 유망 ETF’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달러와 중앙은행 정책 전망을 둘러싼 글로벌 투자전략이 주된 내용이 될 전망이다. 설명회 후에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별도의 Q&A 시간을 마련해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도 제공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국시장 및 글로벌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해외투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유선(해외투자영업부)으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매월 셋째 수요일에 ‘해외주식 시장 및 글로벌ETF 투자전략’ 등 여러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