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350원(1.28%) 하락한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4% 줄어든 2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91억원을 크게 밑돌았다"며 "올해 1월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제작 손실이 반영되면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