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SPC삼립은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준비했다.
SPC삼립이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제품 이미지. 사진/SPC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를 비롯해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들었다.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기획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복 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이뤄졌다. 선물세트에 들어간 한과 제품은 담양 순수 조청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단호박, 백년초 등 천연색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도 살렸다.
또한 선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설날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우리쌀로 만들든 ‘순 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제수편 등도 판매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 가격대로 출시한 SPC삼립 설날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