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디지탈아리아(115450)가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시공시법인 지정을 예고받은 가운데 11%넘게 하락 중이다.
27일 오전 9시39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40원(11.3%) 내린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장이 마감된 후 거래소는 디지탈아리아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들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사유 발생일은 16일이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 시한은 다음달 20일까지다.
한편 같은 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받은 금속 열처리업체
케이피티(054410)유는 2%대에서 4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