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세하(027970)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 탓에 장 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9분 현재 세하는 전일 대비 150원(7.39%) 내린 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하가 '자본 잠식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며 "세하의 주권은 이같은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감사보고서 제출일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