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3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보다 700원(3.60%) 오른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산업은행은 이날 대우증권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마감한 최종 입찰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약 2조4000억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출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쟁사였던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은 각각 2조2000억원, 2조원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