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6월 금리 인상'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려는 듯 상승 출발했다.
오전 10시4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06.19포인트(0.61%) 오른 1만7541.59로 장을 시작했다. 나스닥 지수는 50.88포인트(1.08%) 뛴 4763.41, S&P 500 지수는 13.78포인트(0.68%) 상승한 2053.82를 각각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4월 회의록에서 다음 달 금리인상 가능성이 강하게 시사되면서 뉴욕증시는 연일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국제유가는 배럴당 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