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신세계(004170)는 면세점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9500원(5.26%) 오른 19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면세점의 일매출이 5~6월 5억원에 불과했지만 8월에는 20억원을 넘어섰다"며 "10월에는 내국인 대상 서비스도 개시될 예정인 만큼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