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규하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오는 28일까지 ‘2020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24명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이뤄진다.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행정, 해양미세플라스틱, 항만대기통합관리, 산업안전관리, 기획예산, 재무회계, 해양정화, 선박관리·행정 등 일반직 11명이다.
아울러 사업소 운영 등 기술직 1명, 시설물 관리, 미화 등 공무직 3명,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지자체 해양보호구역 현장대응 등 업무지원직 9명이다.
해양환경공단 측은 “원서접수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며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오는 28일까지 해양미세플라스틱, 항만대기통합관리, 산업안전관리, 기획예산, 재무회계, 해양정화, 선박관리·행정 등 총 24명을 채용하는 ‘2020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세종=이규하 기자 jud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