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관절은 종아리 부위와 발의 연결부에 위치하여 관절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관련된 질병으로는 염좌, 골절, 탈구, 발목 인대 손상 등이 있으나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 발목인대파열이다.   가벼운 인대 손상의 경우 가벼운 응급조치로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이 되어 세심한 주의

박민호 기자　2016-11-14 오후 5:20:55

광대뼈가 돌출되거나 사각턱이 부각되는 등 얼굴 윤곽과 관련된 고민은 남녀 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갖는 고민거리다. 하지만 남녀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얼굴형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과거 각진 턱이 남성성을 보여주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각진 턱보다는 슬림하고 날렵한 V라인 얼굴형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2016-11-14 오후 4:37:27

출산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출산 후 골반이나 허리, 무릎 등이 쑤시고 손발이 자주 저려오는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산모들이 있다. 출산 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 특히 겨울철에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바로 산후풍이다.   산후풍은 산후조리가 잘못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

박민호 기자　2016-11-14 오후 4:35:07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노인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가장 흔한 안질환으로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최근까지 우리나라 총 수술건수의 1~2위를 다투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60세가 넘으면 약 50%이상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내장은 노인층에서 상당히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데 최근

박민호 기자　2016-11-14 오후 4:27:54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철. 어른들은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피로는 쉽게 누적되고 몸이 무겁기만 하다. 몸이 약한 어린이, 수능이나 기말고사를 앞둔 수험생과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는 시기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 시기에 가장 쉽게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구내염&rsquo

박민호 기자　2016-11-14 오전 10:30:00

편평태선은 피부와 점막에서 주로 발생되는 질환이다.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손목, 정강이, 엉덩이, 눈꺼풀, 두피와 함께 입안의 볼 안쪽 점막, 혀, 입술 등에서도 나타난다. 피부에 발병하는 경우 병변의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이에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중 하나인 편평

박민호 기자　2016-11-14 오전 9:30:00

얼굴에 여드름이 생길 경우 많은 이들이 손쉽게 여드름압출을 시도하지만 자칫하다가는 오히려 자국이나 흉터 등이 생겨 피부를 망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여드름은 피지가 피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 안에서 서로 엉기고 뭉쳐 생긴 피지덩어리다. 이미 생성된 피지덩어리는 가만히 내버려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

박민호 기자　2016-11-11 오후 4:19:21

여드름 치료에 있어 흉터를 잘 없애주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드름 흉터는 잘못 건드리면 생기기 쉽고,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흉터를 말끔히 없애야 한다. 하지만, 여드름 흉터는 혼자서 잘못 건드리면 더 악화될 수 있고, 과도하게 필링,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피부가 많이 민감해지고 건조해

박민호 기자　2016-11-11 오후 4:03:02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최근 볼륨감 있는 얼굴의 선호 현상으로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필러 시술이 대중화 되고 있다.   필러 시술을 받으면 약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을 개선함과 동시에 멍이나 붓기가 오래 가지 않아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시술 직후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 또

고경록 기자　2016-11-10 오후 4:24:20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어깨질환에 대한 의학적 이해도는 낮았다. 심지어 의사들조차 어깨가 아파 찾아오는 환자를 상대로 진통제를 주사해 통증만 완화 시켜줄 뿐 구체적인 원인치료를 해주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러던 중 MRI를 통해 어깨를 들어주고 돌려주는 중요한 기능의 회전근개 힘줄 병변이 밝혀지면서 큰 피부 절개를 통한 봉합술

박민호 기자　2016-11-10 오후 4:12:36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문제다.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뚜렷한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근 5년간(2004~2009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 우울증 질환자가 5년간 약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

박민호 기자　2016-11-10 오후 4:09:38

최근 콤플렉스 개선을 위한 볼륨감 있는 이마를 만들기 위해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시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윤곽이 볼록하면서 볼륨감 있는 이마는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감을 살려주고 동안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마성형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형을 말할 때 이마도 빼놓을 수

박민호 기자　2016-11-10 오후 2:25:07

지난 10월 25~26일 개최된 국제 미용 성형학회(ISAPS)에서 봉봉성형외과 강민구원장은 하이브리드 힙업성형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아시아 여성 힙업 성형과 힙 재수술 성공사례를 주제로, 기존의 힙업성형 보다 진보한 하이브리드 힙업 성형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이어졌다.   하이브리드 힙업 성

박민호 기자　2016-11-10 오후 2:10:25

길어지는 평균수명과 기대수명,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활동 연령대의 증가로 인해서 많은 중, 장년층들이 5~60대는 물론이고 그 이상까지도 사회활동을 하게 되면서 동안성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특히 주름이나 볼 꺼짐 등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시술이나 수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박민호 기자　2016-11-10 오전 10:00:00

우리나라의 우울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50대 이상 중·노년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09년 약 55만 6000명에서 2013년 약 66만 5000명으로 5년간 10만 명 이상 증가했고, 50대 이상 중·노년층

박민호 기자　2016-11-09 오후 3:39:30

얼굴에서 광대의 역할에 대해, 그리고 광대에 따라 얼굴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 턱이나 얼굴형, 이마에 비해 광대는 얼굴에서 주목 받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광대의 크기에 따라 얼굴 폭과 인상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광대가 과하게 클 경우, 남성다운 이미지로 강

박민호 기자　2016-11-09 오후 3:35:51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날이 다가왔다. 이맘때쯤이 되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다. 바로 성형외과다. 수능이 끝난 후, 대학입학까지의 남은 기간 동안 본인의 콤플렉스였던 얼굴 부위를 성형수술을 통해 개선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얼굴 중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부위가 있기

박민호 기자　2016-11-09 오후 3:33:00

평균 수명과 함께 사회활동 기간도 연장되면서 젊은 층 못지않게 외모를 가꾸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데 있어서 동안 외모가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름 등 나이를 없애는 치료에도 관심이 높다.   대표적 치료법이 중장년층의 성형수술이다. 실제로, 지난 2

박민호 기자　2016-11-09 오전 10:19:45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평소와 비슷한 생활습관 및 수면패턴을 유지해 수능시험 당일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서울아산병원의 도움말을 통해 수능 전 건강관리 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험생들은 불안감과 긴장으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 적당

이보라 기자　2016-11-09 오전 8:00:0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가을이 깊어지면서 건조한 바람을 타고 전국적인 '눈 몸살'이 시작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으로 인해 눈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눈이 빡빡한 정도의 가벼운 증상이지만, 눈 표면에 상처나 염증이 생기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고 눈 주변의 통증과 더불어 심각한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보라 기자　2016-11-09 오전 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