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은 잇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 날이 더워지면 체력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인해 구강 내 세균이 증가하기 쉬운데다 살균작용을 하는 침의 분비가 줄어들어 치아나 잇몸이 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자주 섭취하는 맥주나 당분이 함유된 아이스 커피 등은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고경록 기자　2017-05-26 오후 1:12:12

외모의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내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모가 채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75.7%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현상은 채용뿐만 아니라 승진 등 인사평가에서도 나타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외모를 관리하는 이유가 바로

고경록 기자　2017-05-26 오후 12:39:39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가슴이 처진다. 노화가 진행되면 유방조직에 영향을 주는 내분비계통 기능이 저하돼 피부가 늘어지고, 이로 인해 가슴조직이 아래로 처지면서 가슴이 처지는 것이다. 이와 함께 무리한 다이어트, 생활습관, 출산 등의 이유로 가슴 처짐을 겪게 된다.   처진 가슴은 외관상으로 보기에 좋지

고경록 기자　2017-05-26 오전 10:20:01

본인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이른바 ‘동안 얼굴’은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어려 보인다.’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라는 말이 외모를 칭찬하는 말이 되었듯 이제 동안은 필수로 가꾸어야 하는 뷰티의 조건으로 떠올랐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청담동

고경록 기자　2017-05-26 오전 10:10:43

구지은 유디치과 동두천점 대표원장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장수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120여개 유디치과를 대표해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구 원장은 축구대회에 참여한 1200여명 어르신들에게 치아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관

고경록 기자　2017-05-26 오전 10:00:00

이중턱은 노화, 체중 증가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이중턱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나타나며 날씬한 체형과는 무관하게 얼굴에만 나타나기도 한다.   얼굴 지방층이 유전적으로 두껍게 형성돼 있을 경우 평소에는 모르고 살다가 체중 증가 시 다른 부위보다 유난히 얼굴 부위만 통통

고경록 기자　2017-05-26 오전 9:00:00

몇 년 전만 해도 변비, 설사 등의 ‘장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주로 먹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이제는 누구나 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점막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해 건강관리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영어의 ‘Pro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후 4:27:14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여성들 역시 본격적인 여름 맞이에 나섰다. 민소매와 반바지 등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겨드랑이, 팔, 다리 등 본격적인 제모 관리에 나선 것이다.   제모의 종류는 왁싱, 면도기, 제모크림, 레이저 제모 등 다양하다. 왁싱이나 면도기는 원할 때마다 제모할 수 있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극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후 3:53:15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자외선이 강하고 덥고 습한 여름에는 두피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 세균 번식이나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면서 탈모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탈모 증상을 완화하려면 일단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 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낮 동안 쌓인 유해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후 3:11:27

  노령화 시대에 따라 노인 질환 중의 하나인 노안을 겪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2020년이 되면 노안 환자가 전체 인구의 2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눈 건강 지키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노안은 눈의 노화 현상으로 모양체 근육의 기능 저하, 수축력 감소로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수정체가 두껍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후 1:54:45

최근엔 간단한 주사시술만으로도 성형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고 간편하며, 자연스러운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필러, 보톡스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4명이 필러, 보톡스 시술 경험이 있다고 한다.   쁘띠시술은 크게 필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후 1:26:09

  최근 대세 배우로 인기 급상승중인 이선빈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이선빈은 연관검색어로 ‘이선빈 몸매’가 뜰만큼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이선빈은 25일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전 10:54:34

사람의 하루 생활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은 매우 중요하다. 잠은 잔다고만 해서 수면의 기능을 다했다고 할 수 없으며 잠을 자더라도 깊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낮에도 피로하고 몸의 활기가 떨어져 무력감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자칫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잠이 부족하면 우울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전 9:57:27

파프리카는 거의 완벽한 식재료다. 때문에 오늘날 여러 요리에 두루 활용되고 있다. 육류 요리뿐 아니라 야채 요리, 바비큐소소, 드레싱, 오믈렛 등 다양한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단맛을 지니고 매운맛이 없어 샐러드에 첨가돼 생식되기도 하며 기름과 잘 어울려 볶음, 조림, 전에 이용되기도 한다.  

고경록 기자　2017-05-25 오전 9:17:43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500억원대 금연치료제 화이자의 '챔픽스'가 필름형 의약품으로 개발된다. 지갑 등에 간편하게 넣어다니다가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다양한 제형의 금연치료제가 출시돼 소비자의 약물 선택권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060590)는 정제(

최원석 기자　2017-05-24 오후 5:15:06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지엔티파마는 뇌세포 보호제 'Neu2000'의 약효를 심정지 환자에서 검증하기 위한 임상 2상 연구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Neu2000은 뇌세포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다중표적약물이다.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

최원석 기자　2017-05-24 오후 5:14:46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JW홀딩스(096760)는 인도 그랜드 파마(Gland Pharma)와 총 2600만 달러(약 292억원) 규모의 '어타페넴' 원료 공급과 미국, 캐나다 독점 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차세대 카바페넴 항생제 계열인 어타페넴 원료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원석 기자　2017-05-24 오후 3:55:32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은 안면혈관기형, 혈류과다종양, 혈관종 등 두경부 혈관질환의 효율적인 원스톱 진료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안면혈관기형과 혈관종 등 두경부 혈관질환은 통증과 출혈이 없으면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아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외모의 변화로 인한

최원석 기자　2017-05-24 오후 2:35:02

잇몸에 발생하는 치주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다. 치은염은 잇몸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로 비교적 가벼운 초기 질환을 말하며, 염증이 뼈와 주변 조직까지 퍼졌을 땐 치주염이라고 정의한다. 치주염은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과 고름, 구취가 발생해 병원 치료가 필수적이다.   잇몸 질환이 치주염까지 악화되지 않으려면

고경록 기자　2017-05-24 오후 2:20:43

  #. 회사원 이씨(51, 남)는 어느 날부터 왼쪽 눈에 흐릿한 점과 같은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통증도 없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도 없었던 터라 방치 중 계속되는 증상에 시력적인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뜻밖에도 망막박리 판정을 받았다.   보통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니

고경록 기자　2017-05-24 오후 2: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