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이 계속해서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 요소인 치아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심한 충치나 치주염이 있는 환자들은 물론 미관상 개선을 위하는 이들도 적극적으로 치과 치료를 받고 있다.   치과 질환의 다양한 치료법 중 임플란트는 확실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임플란트 시 발생

박민호 기자　2017-05-18 오후 4:02:35

급격한 환경의 변화와 스트레스의 증가로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외모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현대 사회에는 탈모가 심하지 않더라도 모발이식이나 헤어라인 쁘띠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나 황사, 그리고 환절기 때문에 특히나 탈모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각별한

고경록 기자　2017-05-18 오후 3:59:46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는 지난해 신경 재생 수술 후의 유착방지제 'PXL01'의 공동개발을 위해 투자 및 지분 취득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스웨덴 프로모어 파마(Promore Pharma)가 다음달 6월에 스웨덴 주식시장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공

최원석 기자　2017-05-18 오후 3:57:11

얼굴의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젊어 보이는 외모를 선호하는 요즘 동안을 위해 큰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중, 장년층은 물론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도 동안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한다.   이처럼 얼굴의 주름은 노안의 원인인 만큼 사람들로 하여금 콤플렉스를 갖게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이마

고경록 기자　2017-05-18 오후 3:55:23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영국, 한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최초의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공식 발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세계에서 한 해

최원석 기자　2017-05-18 오후 3:42:02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심평원이 실시한 제5차 2015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최원석 기자　2017-05-18 오후 3:41:44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대웅제약(069620) '나보타'가 1조7000억원 규모 미국 보톡스 시장에 허가신청을 접수했다. 국산 바이오의약품의 미국 허가신청은 나보타가 4번째다. 증권가에선 나보타로 약 2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알페온이 지난 1

최원석 기자　2017-05-18 오후 3:41:21

최근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로 입자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입자 지름이 10㎛ 이하일 경우 ‘미세먼지’라고 하고, 2.5㎛ 이하(PM 2.5)인 경우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  

고경록 기자　2017-05-18 오후 3:18:32

지난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당국에서는 국내 고혈압 환자의 증감과 관리 실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수가 2014년 707만명, 2015년 721만명에서 지난해 752만명으로 2년만에 6.4%가 증가했다고 18일밝혔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전

고경록 기자　2017-05-18 오후 2:42:01

  아이디병원은 현재 시중에서 사용 중인 가슴성형 보형물 중 가장 촉감과 모양이 실제 가슴과 유사하다고 알려진 모티바 임플란트(Motiva implant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의 수술 후 만족도를 한 단계 높이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디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황동연 원장은 “아이디병원

고경록 기자　2017-05-18 오후 2:19:47

과거에 비해 발병률이 줄어드는 질환이 있는가 하면 날이 갈수록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는 비만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정의했으며 2020년쯤에는 모든 질환의 60%, 사망의 73%가 비만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상태에 큰

고경록 기자　2017-05-18 오전 10:14:25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마련이다. 탄력이 떨어지고 지방이 빠지면서 처지고 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기에 스트레스와 자외선 등 여러 요인까지 겹치면 피부 속 콜라겐은 더욱 급속히 감소돼 노화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이를 막기 위해 각종 안티에이징 화장품과 마사지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물론 이런

고경록 기자　2017-05-18 오전 8:00:00

직장인 배모 씨(28·여)는 7년 전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쌍꺼풀수술을 받았다. 당시 유행하는 매몰법으로 수술받았는데 어느새 쌍꺼풀라인이 옅어지고 양 눈의 쌍꺼풀 크기가 달라져 짝짝이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쌍꺼풀 라인이 처지고 급기야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자 다시 눈재수술을 받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2017-05-17 오후 4:52:29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은 바로 얼굴형이다. 그 중에서도 '이마'에 있다. 이마는 전체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마가 꺼지거나 좁으면 얼굴이 더 크고 평평해 보이는 것은 물론 나이도 더 들어 보이게 된다. 빈약하거나 납작한 경우에는 답답하고 소극적인 인상을 준다.  

고경록 기자　2017-05-17 오후 4:32:52

피부의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아쉽게도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면서 볼살이 처지거나 턱선의 경계가 무너지고 이중턱이 되는 등 한번 늘어난 피부는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란 불가능하다.   특히 처진 볼살과 턱선은 얼굴이 나이들어 보이면서도 얼굴 자체도 본래보다 커 보

박민호 기자　2017-05-17 오후 4:26:12

나이가 들어도 한결 같은 외모는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사회활동 연령 역시 늘어나면서 어려 보이는 외모가 경쟁력이 됐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동안이시네요’라는 말은 ‘아름다우시네요’, ‘예쁘시네요’ 보다 더 큰 칭찬이 됐다.   이런

고경록 기자　2017-05-17 오후 3:29:2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일동제약(249420)이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의 시판허가를 승인받았다. 올해 허가된 첫 국산신약이다. 국산신약은 1999년 1호가 승인받은 이후 18년만에 28개로 늘었다. 국산신약 R&D가 양적으로는 성장했지만 대다수가 내수용에 그치고 있어 글로벌에서 상업적 성공은 넘어야 할 과제로

최원석 기자　2017-05-17 오후 3:07:53

아이디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두 번째 효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디병원에서는 얼마 전 민정이 엄마에 이어 이번에는 “지은이엄마 하고 싶은 거 다해! 지은이 엄마에게 id에서 동안성형 선물해 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녀의 이름이 ‘지은’인 처진 눈과 얼굴리프팅이

고경록 기자　2017-05-17 오후 2:47:15

천안 양치과가 천안 개방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위한 진료 봉사를 해오고 있던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천안 양치과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교도소 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천안 개방교도소 측에서 이번에 천안 양치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 양치과는 최근 천안 지역 좋은 치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경록 기자　2017-05-17 오후 2:39:56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평가원)은 2015년 기준 아토피 피부염(아토피) 진료 환자가 1년 중 5월에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5월 아토피 진료환자는 14만9995명으로 나타나 진료환자가 가장 적은 11월의 10만8796명과 비교해 27% 가량 많았다.   평가원은 건조한

박민호 기자　2017-05-17 오후 2: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