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성 내분비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12~45세의 여성 가운데 5~10% 정도에서 발견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한 개만 자라야 하는 난포가 여러 개 자라는 경우로, 제대로 성숙되지 않은 난포 때문에 배란이 잘 이뤄지지 않는 질환을 말한다.   50% 이상의 환자들이 무월경

고경록 기자　2017-04-13 오후 1:54:17

두드러기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중 5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발생빈도가 워낙 높다보니 아토피 못지않게 흔한 국민 피부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두드러기는 모양이 다양하면서 전형적인 모양을 띠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질환을 두드러기로 감별하기 어려운 때도 있고 오랜 기간 방치하다가 조기 치료의 골든타

박민호 기자　2017-04-13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경남제약(053950)은 비타민D와 비타민C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써니 비타민D 플러스C'의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가격변동 없이 10% 증량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써니 비타민D 플러스C는 비타민D 복합제제로 하루에 한번, 2정으로 비타민D 일일 섭취 권장량의

최원석 기자　2017-04-13 오전 10:34:52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내츄럴엔도텍(168330)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지원, 관리하는 해양수산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 국책 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생명공학산업을 21세기 미래 주도 고부가가치 창출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하고자하는 목적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주관연구기관인

최원석 기자　2017-04-13 오전 10:34:05

피부가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지거나 주름이 지는 것은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 현상 중 하나다. 이러한 노화의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지만 보다 젊고, 보다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요즘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보기 싫게 처진 피부와 주름을 마냥 순응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이에

고경록 기자　2017-04-13 오전 10:00:00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따뜻한 봄이 다가왔다. 봄과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나 피부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건조증, 지루성 피부염, 탄력 저하, 색소침착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봄철 피부 트러블은 우선 날씨의 영향이 크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 시간 때

고경록 기자　2017-04-13 오전 9:14:00

웃을 때 환하게 드러나는 치아. 그 중에서도 앞니는 밝은 미소와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다.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앞니의 역할이 크다 보니 앞니가 벌어졌거나 깨졌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콤플렉스를 가지기 쉽다. 앞니가 가지런하고 하얗게 드러나면 보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삐뚤거나 튀어나온 앞니는 상대적으로 호감이 떨

박민호 기자　2017-04-13 오전 9:11:00

흔히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만 되어도 시작된다고 할 만큼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온다. 따라서 관리에 소홀했다가 20~30대 젊은 나이부터 주름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40~50대라면 그 고민은 더욱 심각하다.   각종 주름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도 깊이 팬 주름이 나아지긴 어렵다. 이에 최근에

고경록 기자　2017-04-13 오전 9:00:00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많은 매체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믿을만한 정보뿐만 아니라 잘못된 상식도 쉽게 접하게 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비전문적인 방법들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본인의 상태에 맞는 다이어트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고경록 기자　2017-04-13 오전 9:00:00

  전반적인 체중 감량보다 부분적인 체형을 개선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것이 바로 지방분해주사다. 그 중 비만 시술인 더블젯 주사는 부피 감소를 원하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단단하게 뭉쳐 있는 지방세포를 녹여내는 시술로 지방이나 셀룰라이트가 잘 빠지지 않는 특수 부위에 효과적이다.   단기간 다이어트로

고경록 기자　2017-04-13 오전 9: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제약사들이 동일한 의약품을 이름만 바꿔 계열사를 통해 이중으로 허가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양 회사에서 제품을 팔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선 시장 혼탁을 초래하는 꼼수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일양바이오팜은 고혈압복합제 '듀이스타(성분: 텔미사르탄+암

최원석 기자　2017-04-13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의 공급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A형 간염은 치료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단체생활 등이 빈번해지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다. GSK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A형 간염

최원석 기자　2017-04-12 오후 4:05:2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레고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는 그람양성균수퍼항생제(LCB01-0371)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제1차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 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LCB01-0371은 다제내성결핵(MDR-TB), 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등 그

최원석 기자　2017-04-12 오후 4:04:55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서초점이 국내 의료계 최초로 피부질환 치료에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미세피부치료(Micro Skin Therapy)’를 도입했다.   미세피부치료는 질환 부위를 20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미세현미경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질환들의 정확한 진단과

박민호 기자　2017-04-12 오후 3:27:37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연스럽고, 풍만한 가슴을 갖는 것을 꿈꿔왔을 것이다. 가슴이 풍만하면 상대적으로 허리가 얇아 보이기 때문에 좀 더 날씬하고 매력적인 몸매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 여성들이 니즈를 파악하여 다양한 가슴성형 방법들이 발전되고 있다.   에이치비성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가슴성형의 방법은

박민호 기자　2017-04-12 오후 3:24:47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이다. 일례로 숱이 적어 듬성듬성 나 있는 눈썹은 밋밋한 인상을 남기며 그에 반해 풍성한 숱과 적당한 두께를 지닌 눈썹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역할을 한다.   눈썹은 이처럼 길이와 두께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이미지의 변신이 가능한데 이에 화장품, 눈썹정리기기

박민호 기자　2017-04-12 오후 3:21:20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부터 노안으로 인한 망막질환을 호소하는 중장년층이 크게 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45세를 전후로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씨가 가물거리고 잘 보이지 않는 ‘노안(老眼)’을 접하게 된다.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의 하나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중장년층의 시력 이상은 망막 손상으로 인

박민호 기자　2017-04-12 오후 3:19:16

최근 환자의 안전/편의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닥터스미 성형외과가 미래 성형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대전 닥터스미 성형외과는 지난 10~11일 2일간 제 3회 두개안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닥터스미 성형외과에 따르면 ‘환자를 살리는 의술, 아름다

박민호 기자　2017-04-12 오후 3:18:16

탈모인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선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탈모남의 머리숱 커버법 중 가장 봐주기 힘든 것은?’이라는 질문에 ‘어설프게 빈 곳을 덮은 스타일링’(55%), ‘왁스로 중무장, 가시밭처럼 헝클어뜨린 스타일링’(23%),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박민호 기자　2017-04-12 오후 3:17:06

스스로 자기 몸을 관리하는 셀프케어족(族)이 늘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타민제도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20~69세 건기식 섭취자 1511명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53.5%)가 비타민류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구

고경록 기자　2017-04-12 오후 3: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