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당뇨가 18세 이하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건강에 적색불이 켜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소아당뇨로 치료를 받은 18세 이하 청소년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6년 4076명이었던 환자의 수가 2015년에는 5338명으로 약 3

고경록 기자　2017-03-28 오후 2:27:25

유두습진은 유두와 유륜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습진성 질환이다.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데 유두와 유륜 주변에 가려움증이 시작되면서 붉게 변하고 나중에는 진물과 각질이 생기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특히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유두의 모양이 변형되거나 유두와 유륜의 구분이 없어질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마포구

박민호 기자　2017-03-28 오전 10:00:00

최근 취업 통계 조사에 따르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장 큰 고민거리로 뽑는 이들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첫 인상이 합격과 탈락을 가른다는 말이 직간접적으로 떠돌면서 외모도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면접 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성형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과잉진료와 잘

박민호 기자　2017-03-27 오후 4:47:11

말끔하고 깔끔한 스마일라인은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나 말을 하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티끌 오차 없이 깔끔함으로 거부감을 주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웃음 속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아도 그에 해당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치아의 덧니나 조금의 틀어짐이 있다면 깔끔한 이미지에 마이너

박민호 기자　2017-03-24 오후 6:28:34

날씨가 무덥거나 사우나를 가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우리는 땀을 흘린다.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땀을 흘릴만한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필요이상으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된다면 이는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한증은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나 통증이 딱히 없어 대수롭지 않

박민호 기자　2017-03-24 오후 6:27:14

최근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여성들이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으로 인하여 상담을 요청하는 빈도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에 남들에게 쉽게 말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속으로 앓았을 만한 고민들도 이제는 건강과 행복을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이 의료적인 방법으로 개선해보려는 관심이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박민호 기자　2017-03-24 오후 5:10:45

우리 몸의 화학 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각종 대사작용과 함께 해독작용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겨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신진대사와 해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우리 몸은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간에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어 70% 이상이 망가져도 별다른

박민호 기자　2017-03-23 오후 3:12:29

'청춘의 심볼'이라 일컬어지는 여드름. 이 여드름이 최근 사춘기가 아닌 성인들 사이에서도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여드름 환자 10명 중 6~7명은 복합적인 여드름이 혼재된 경우가 많은데 이를 손으로 짜거나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대처할 시, 여기저기 움푹 파인 여드름흉터가 남아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고

고경록 기자　2017-03-23 오후 2:36:2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전문 회사인 판다림이 소비자의 신체 특징과 체중에 맞는 맞춤형 부부 밀도 분리형 제품인 ULTIMATE CLASS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기에 허리 디스크나 어깨와 골반 통증이 심한 소비자나 수면 장애가 심한 소비자들을 위해 장비를 통한 측정 결과에 따라 제작하는 맞춤형 제품도 선보였다.  

고경록 기자　2017-03-23 오전 10:10:16

과거와 달리 성형을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기던 시대는 끝났다. 최근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콤플렉스 해소를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의 수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과거 ‘여자는 외모, 남자는 능력’이라는 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에는 남성의 외모가 가지는 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자리잡고

박민호 기자　2017-03-22 오후 5:33:47

과거 여성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 중 하나는 허벅지 사이가 붙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몸매이다. 이런 이유로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도 많았고, 이와 같은 간헐적인 다이어트 때문에 영양실조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건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선호하는 아름다운 몸매는 그저 마르기만 한 것이 아

박민호 기자　2017-03-22 오후 5:32:16

사람의 첫인상에서 얼굴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면 얼굴에서 코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실제 얼굴에서 코가 차지하는 면적은 크지 않지만, 얼굴의 중심에 자리 잡은 코는 얼굴 전체의 조화로움을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비교적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이들 대부분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을 가졌으며, 특히 코의 모양이

박민호 기자　2017-03-22 오후 5:22:31

작년 여름 가슴성형 경험이 있는 직장인 이모씨(28세)는 겨울이 지나 봄이 다가오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과거 가슴성형 당시, 자신의 가슴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지 않고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한 나머지 모양에 대한 불만족과 부작용을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이

박민호 기자　2017-03-22 오후 5:21:13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전자담배 이용률은 매해 늘어 2013년 2%에서 2015년에는 5.1%로 2배 이상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수요가 증가되는 만큼 국내 시장에 유입되는 제품 및 브랜드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나 담뱃세 인상에 이어 담뱃갑 외관에 부착되는 경고그림 도입 등 각종 규제 방안으로 담배업계가 압박되고 있으므로 많

박민호 기자　2017-03-22 오전 9:05:30

많은 사람들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흔히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대게 평소보다 과도한 운동을 했거나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오래 유지했을 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가 피곤하고 무거운 증상은 물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콤플렉스

박민호 기자　2017-03-21 오전 12:52:35

  브이티 코스메틱의 ‘더블 커버 쿠션’ 사진/브이티 코스메틱     아침 시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바쁘게 지나간다. 아무리 바빠도 여성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메이크업이다. 하지만 봄철의 아침저녁 큰 일교차와 찬바람은 공들여 한 메이크업을 무용지

고경록 기자　2017-03-20 오후 5:29:30

활성산소를 없애준다는 '항산화물질'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암과 뇌졸중을 비롯해,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체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 부각된 것이다.   항산화물질에는 폴리페놀, 천연비타민E·C, 요산, 빌리루빈, 글루타티온, 카로틴 등으로 매우 다양하

고경록 기자　2017-03-20 오후 2:24:16

꽃샘추위도 이제는 다 물러갔다. 바야흐로 봄이 온 것.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는 하지만 나들이나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즐기기에 앞서 유념해야 할 것들도 있다. 봄철에는 피부노화 등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봄 자외선이다. 봄철의

박민호 기자　2017-03-17 오후 5:07:06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온도변화에 따른 뇌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2015년 기준)는 53만8400여 명이었으며, 이 중 70대 환자가 35%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뇌졸중(중풍)은 갑작스

박민호 기자　2017-03-17 오후 4:45:07

볼륨 있는 가슴과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씨가 풀림에 따라 이러한 몸매 만들기에 돌입하는 사람이 늘며 건강미의 상징인 바디라인을 원하는 여성들도 늘었다. 이 때문에 바르고 자면 가슴이 커진다는 ‘가슴 크림’이나 하루 한 알씩 먹으면 가슴의 크기가 커진다는 내복약 등

박민호 기자　2017-03-17 오후 4: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