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한 것을 말하는 지루성두피염은 흔히 안면 지루성피부염과 함께 나타난다. 홍반(붉은 반점)과 가느다란 인설(비듬)을 주증상으로 하며 생후 3개월 이내, 그리고 40~70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높다.   이 지루성두피염은 염증으로 모근을 약하게 만들며 모근 자체가 손상되지 않은 경우라면 다시 머리가

고경록 기자　2017-03-18 오전 10:00:00

꽃이 만개하는 봄철은 본격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기후는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선은 마른버짐이라고 불리며, 피부에 은백색의 인설이 생기는 질환이다. 건선이라는 피부질환은 피부 위로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것을 시작으로 붉은 구진과 건조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

고경록 기자　2017-03-17 오후 8:00:00

최근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계절이 바뀌는 때에는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이 나타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따뜻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 발병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다.   고도일병원의 고도일 병원장은 &

고경록 기자　2017-03-17 오후 2:52:18

피부의 노화는 일반적으로 2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 특히 노화 현상이 눈에 띄게 발생하는 연령대는 40대로, 해당 연령대가 되면 탄력크림이나 영양크림 등을 듬뿍 발라도 사실상 눈에 띄는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하여 많은 이들이 이 때 각종 동안 시술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실제로 40대 이상의 중년층이 가장 희망하

고경록 기자　2017-03-17 오후 1:04:31

저소득층 노인무릎인공관절 수술 후원 협력병원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일정형외과병원   제일정형외과병원이 2년 연속 노인의료나눔재단의 공식 후원 병원으로 선정됐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현재까지 약 35만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퇴행성관절염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면서 경제적 이유,

고경록 기자　2017-03-17 오전 11:46:37

공무원 시험, 대입 수능 시험, 임용고시 등 각종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코골이 치료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코골이의 경우 수면장애 증상을 초래하는 주범으로 집중력 저하 및 신경과민,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수험생에게 있어 주간에 나타나는 졸림 증상은 치

고경록 기자　2017-03-17 오전 11:16:05

최근 여성들이 관심을 두는 수술 중 하나로 헤어라인 교정을 꼽을 수 있다. 연예인 헤어라인 교정, 승무원 헤어라인 교정이라고도 불리는 이 수술은 M자형 이마나 각진 이마 같은 남성형 이마로 강하고 센 남성적 이미지를 주거나 높거나 넓은 이마로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 옆 머리가 비어있는 경우 자연스럽게 이마라인을 바꿔주는 방법이다. 부

고경록 기자　2017-03-17 오전 9:00:00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부위는 통계적으로 눈, 그 다음이 코이다. 코는 얼굴 가운데 가장 입체적인 기관이어서 미학적으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할 뿐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까다로운 부위이다.   동양인들은 상대적으로 코가 낮고 짧아서 이를 늘리고 높이는 수술이 주류를 이루는데, 지금까지 코를 높이는 데는 주로 인공보

고경록 기자　2017-03-16 오후 4:11:20

난임 클리닉 '엠여성의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 본원 회의실에서 '고령임신 성공 전략' 강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엠여성의원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고령임신 성공에 부담을 느끼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임신 성공 노하우부터 생활 습관까지 상세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

고경록 기자　2017-03-16 오후 12:31:59

얼굴 가운데에 위치한 코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부위이다. 곧게 뻗은 콧대와 날렵한 콧방울은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세련된 인상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현대 사회에서 코끝이 뭉툭하게 퍼져있는 복코(주먹코)의 경우 상대적으로 둔하고 답답한 인상을 주기 쉽다. 때문에 절개 콧볼축소, 비절개 콧볼출소

고경록 기자　2017-03-16 오전 11:06:49

여성들의 직장 생활과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결혼 시기가 늦춰지게 됐다. 그러다 보니 초산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고령임신이 증가했는데, 이에 따라 둘째 출산 시기도 연달아 밀리거나 아예 계획하지 않는 부부들도 부지기수이다.   만 35세 이상 여성이 임신을 하는 경우를 뜻하는 고령임신. 이를 기점으로 여성들의 난

고경록 기자　2017-03-16 오전 9:41:58

자궁경부암은 전체 암 중 4번째로 발생빈도가 높은 암이며, 여성 암 중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20대~30대 여성들에게서 그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은 성 접촉으로 인해 발생할 확률

고경록 기자　2017-03-16 오전 9:31:36

이마는 얼굴의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마가 넓거나 각 졌을 경우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해지고 헤어스타일을 하는데 제약이 따르게 된다. 반대로 작고 동그란 형태의 이마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단아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이마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고경록 기자　2017-03-15 오후 3:12:36

사랑니는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인체 기관이다. 최초의 인류는 딱딱한 열매 등을 섭취하기 위해 턱과 어금니가 발달되었지만, 불을 발견해 익힌 음식을 먹게 되면서 턱과 어금니가 퇴화하게 됐다. 특히 가장 바깥쪽에 있는 어금니는 퇴화되어 사랑니가 됐다.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는 경우에는 뽑지 않아도 되지만, 매복된 사랑니

고경록 기자　2017-03-15 오전 11:42:12

결혼이나 취업, 입학을 앞두고 새 출발을 위해 변신을 꾀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그 일환으로 문신을 제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흔히 새기기보다 지우기가 더 어렵다는 문신은 어떻게 없앨까.   최근 문신이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문신은 바늘 등의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해 각종 색소를 피부 진피

고경록 기자　2017-03-14 오후 5:48:56

  많은 여성들이 무조건 마른 몸매 보다는 서구적인 몸매를 지향하면서 전반적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렇게 에스라인 몸매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한 내용 중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연 가슴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풍만한

고경록 기자　2017-03-14 오후 3:04:12

최근 20~30대 젊은층에서도 탈모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탈모를 유전적 질환이라 여겨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부는 여러 민간요법이나 탈모 관련 제품들의 광고를 믿었다가 중요한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외에 다양한 원인에 따라 분류가 나누어진다. 또한 탈모의

고경록 기자　2017-03-14 오후 1:37:01

30-40대 이상 여성들의 경우 노화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다른 연령대와 성별에 비해 특히 많이 받는다. 이들에게 입가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 눈가의 잔주름, 목주름 등은 미관상 좋지 않고 기피 대상 1순위다. 또 최근에는 20대에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골격의 형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긴 주름을 제거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많다.

고경록 기자　2017-03-14 오후 1:11:35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특히, 가슴은 여성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위라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볼륨감을 더 높이고자 하는 여성들이 많은 편이다. 이런 여성들의 경우 보정속옷이나 마사지,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곤 하지만, 궁극적인 볼륨감 향상은 어렵다 보니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고경록 기자　2017-03-14 오전 11:09:48

인공관절 수술을 한 지 한 달 후 병원을 다시 찾은 김계월 씨와 가족을 인터뷰했다. 마케팅 부서에서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게 환자인터뷰가 아닐까 싶다. 환자인터뷰를 통해 병원의 개선점을 찾고, 또 차별화 된 서비스를 고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김계월씨는 퇴원 후 진통제를 한 번도 먹지 않았다고 자랑을

고경록 기자　2017-03-13 오후 5: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