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새로운 필러가 연이어 출시돼 1700억원대 규모의 관련 시장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제약사들의 유망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필러 시장 규모는 2016년 약 1700억원으로 2012년(520억원) 대비 약 3배 이상 성

최원석 기자　2017-05-11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오리지널약인 '레미케이드'를 처방받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인 셀트리온(068270) '램시마'로 대체처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셀트리온이 임상시험을 통해 램시마가 오리지널약과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5월6~9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

최원석 기자　2017-05-10 오후 4:52:38

아토피피부염은 아이, 어른 상관없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개 소아기 때 첫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며 손으로 긁고 나면 진물이나 딱지가 앉게 돼, 심하면 피부가 두껍게 변하기도 한다. 아토피는 정확한 원인을 밝혀 내지 못해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보편적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고경록 기자　2017-05-10 오후 4:31:19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제19대 대통령에게 바랍니다'라는 제하의 논평 발표하고 "대통령 직속의 컨트롤타워를 설치해야 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협회는 "제약산업은 고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며 국가경제를 주도해나갈 미래 성장동력으로

최원석 기자　2017-05-10 오후 4:30:25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스펙키우기’로 여기는 분위기다. 과거 뷰티케어에 신경쓰는 ‘그루밍’을 넘어 성형수술로 콤플렉스를 교정하는 남성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성형 종목 중 하나가 ‘눈성형’이다. 눈

박민호 기자　2017-05-10 오후 2:57:38

최근 확실하고 쉬운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억제제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번 다이어트는 꼭 성공하겠다는 굳은 결심도 잠시, 실패와 요요가 반복되면서 더욱 확실한 방법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적당한 식욕억제제 복용은 체중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식욕억제제는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로 지정

고경록 기자　2017-05-10 오후 2:10:48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는 외모이다. 그 중 태생적으로 작은 얼굴을 갖고 태어난 경우 외모의 전반적인 모습을 갖췄다고 할 정도로 작은 얼굴은 미의 기준이 되고 있다. 그래서 얼굴을 작게 만드는 안면윤곽술이나 턱끝수술 같은 뼈를 절골하는 수술이 성행을 하고 있고, 뼈를 깎는 고통도 감수하며 작은 얼굴을 갖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

박민호 기자　2017-05-10 오후 2:06:28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고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의미가 깊은 선물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 전후로 자녀들의 고민은 깊어지기 마련인데, 요즘에는 의미도 있고 만족감도 큰 이른바 ‘효도시술’을 선물

고경록 기자　2017-05-10 오전 11:26:19

돌출입이란 앞니와 잇몸이 정상 범위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형태를 말한다. 돌출입으로 인해 ‘화난듯한 인상’ 혹은 ‘퉁명스러워 보이는 인상’ 등의 이미지로 보여지는 등 심미적인 부분에서 고민을 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단순히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 증상은 심미적인 부분에서만

박민호 기자　2017-05-10 오전 11:18:08

해마다 봄은 짧아지고 여름이 빨라지고 있다. 오르는 기온만큼 얼마 남지 않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운동에 투자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부위가 엉덩이 그 중 하나인데, 운동을 해도 볼륨과

박민호 기자　2017-05-10 오전 10:58:18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제약업계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제약·바이오 부문 공약에 대한 정책 실현 의지를 주문하고 있다.    문 당선인은 대선공약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형 신사업에 제약·바이오 산업을 포함시켰다. 구체적으로 ▲국제적 규제기준에 부합하는 합리적 기준 마련 ▲정책 예

최원석 기자　2017-05-1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내달부터 전이성 유방암치료제 '입랜스'의 약값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본사와 환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오는 6월 중으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입랜스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

최원석 기자　2017-05-09 오후 4:09:50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가 지난달 26일 ‘제 22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22ndCardio Vascular Summit-TCTAP2017)’에서 자사의 약물방출풍선(Drug Eluting Balloon, DEB) 제품 ‘시퀀트 플리즈(SeQuent&r

고경록 기자　2017-05-08 오후 4:16:02

코는 얼굴 중앙에 위치해 있어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코 성형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서양인처럼 높고 오뚝한 코를 많이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자연스러운 코 성형을 추구하고 있다.    코 성형은 개인마다 다른 얼굴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수술 방법을

박민호 기자　2017-05-08 오후 3:54:07

#. 50대 후반의 주부 A씨는 해가 갈수록 깊어지는 주름과 전체적으로 늘어져 보이는 얼굴 라인 때문에 고민이 많다. 피부가 점점 처지면서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펑퍼짐하게 변했고 이에 따라 인상도 더 어둡고 무뚝뚝하게 변한 느낌이다. 여기에 목 주름까지 생기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 최근에는 모임까지 기피하게 되었다.   A

고경록 기자　2017-05-08 오후 3:45:04

주름이라고 다 같은 주름이 아니다. 적절한 위치에 자연스럽게 자리한 주름은 오히려 온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얼굴 주름은 인상을 더 어두워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다. 주름은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다시 없애기가 매우 어렵고 금방 짙어지기 때문에 생기기 전 예방도 중요하고 생겼을 경우

고경록 기자　2017-05-08 오후 3:22:28

직장인 C양은 최근 더워진 날씨 때문에 고민이 하나 생겼다. 지난달까지 늘어난 뱃살을 감추기 위해 SNS에서 유행하는 보정속옷을 입어 뱃살을 감추었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보정속옷을 입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직장생활 5년 동안 급격하게 불어난 살 때문에 항상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업무 특성상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운동할 시간을

고경록 기자　2017-05-08 오후 2:49:28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일동제약(249420)그룹은 8일 창립 76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업분할 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업자인 고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76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 각오를 다졌다.   이정치 일동홀

최원석 기자　2017-05-08 오후 2:32:57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신라젠(215600)은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와 신세포암(신장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전에 전이되거나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라젠의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REGN2810'을 병용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과 REG

최원석 기자　2017-05-08 오후 2:19:03

현대 미용 성형의 트렌드는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비수술적인 방법만으로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한 쁘띠성형에 주목하고 있다. 쁘띠성형은 간단한 주사 요법으로 짧은 시간 내에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일상생활로의 회복이 빨라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쁘띠성형의 종류는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고경록 기자　2017-05-08 오후 1: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