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중 라섹은 각막 상피를 살짝 벗겨낸 뒤 엑시머레이저를 통해 시력을 개선하는 수술방법으로 라식에 비해 외부 충격에 강한 장점을 갖지만 회복기간이 약 4~5일 정도가 소요돼 수술을 위해서는 일정 기간 휴가를 내야 했다.   또 회복기간 내 통증이 발생하면서 대학생이나 회사원의 경우 시력교정술을 위해 휴가를 내야 하는

고경록 기자　2017-11-20 오후 3:06:35

어느 국책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50년 후 65세 이상 노인의 비중이 69%까지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안과 영역에서는 노화의 대표 질병인 백내장과 노안의 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개 40~50대가 되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이 오게 되는데, 이는 나

고경록 기자　2017-11-20 오후 1:31:00

지난 11월 19일 대부도에서 열린 제6회 대한두경부초음파연구회 세미나에서 조우진 위드심의원 원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조우진 원장은 목에 혹(멍울)을 다루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초음파를 제대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학회 강의, SCI저널 발표 등 꾸준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련 주제로 2012년과

고경록 기자　2017-11-20 오전 11:54:03

보건복지부 2015년 국민건강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기 12~18세의 근시 유병률이 80%, 5~11세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유병률도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등학생 10명 중 5명 이상은 안경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전자기기와 컴퓨터, 스마트폰을 일상으로 쉽게 접하는 디지털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고경록 기자　2017-11-20 오전 10:51:21

백내장은 노년층 인구 7~8명이 겪을 만큼 흔한 안질환으로 눈 속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져 시력장애가 발생한다.   백내장 발병 초기에는 단순하게 시력이 저하된 것처럼 느껴져 노안과 혼동할 수 있으나 중기로 넘어갈수록 색이 누렇게 바래 보이거나, 하나의 사물이 두 개 이상으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고경록 기자　2017-11-16 오후 3:15:19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대웅제약(069620)이 도입 당뇨신약 두개를 들고 고민에 빠졌다. 글로벌 제약사와 당뇨신약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나 기존 간판제품과 보험급여가 충돌하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014년 한국아스텔라스와 SGLT-2 계열 당뇨신약 '슈글렛'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최

최원석 기자　2017-11-16 오후 2:03:14

주름이 인생의 훈장이라고는 하나 이는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님이 분명하다. 중력의 법칙 탓에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점차 아래로 처지게 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주름은 한층 나이 들어 보이는데다 얼굴에 생기마저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피부가 힘을 잃고 아래로 처져 이중턱이 되거나 탄력을

고경록 기자　2017-11-16 오후 1:52:47

과거 처진 안면 피부를 당기는 리프팅은 상당히 큰 수술로 진행됐다. 수술비용과 후유증이 부담 되면서도 막을 수 없는 노화 현상에 무리해서 시술을 감행했다가 후회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늘어가는 눈가주름과 팔자주름, 탄력이 떨어진 볼살 등은 노화의 대표적인 고민이며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쉽사리 되돌리기 어렵다.   그런 가운

고경록 기자　2017-11-15 오후 4:23:34

최근 교정 치료에 있어서 비발치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교정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무리하게 비발치 교정을 했을 경우 생기는 부작용과 재발 등의 문제를 생각할 때 꼭 바람직한 경향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를 원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분명 진단상으로도 발치 치료냐 비발치 치료냐에 대해서 모호한 경우가

고경록 기자　2017-11-15 오후 4:00:00

얼굴의 중앙에 자리한 코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데 있어서 큰 영향을 주는 부위다. 조금만 낮아도 답답하고 게으른 느낌을 주고, 조금만 높아도 고집스럽고 예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매부리코나 복 코 등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의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저마다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자연스럽게 코 성형에 대한

고경록 기자　2017-11-15 오후 1:38:45

#. 직장인 L씨(38세, 여)는 올해가 가기 전에 피부과를 찾기로 결심, 몇 차례 상담 끝에 병원 예약을 완료했다. 그 동안 바쁜 업무로 치료를 미뤄왔지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L씨가 치료를 받으려는 것은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 ‘기미’다.  

고경록 기자　2017-11-14 오전 8:55:27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지난 20년간 전체 유방암 중 조기 유방암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왓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수술 3만례를 달성하고,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분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원석 기자　2017-11-13 오후 3:00:03

지난 11월 11일은 대한안과학회에서 정한 눈의 날이다. 11일이 눈의 날로 지정된 이유는 숫자 11이 웃는 눈 모양을 닮아 매일 사용하는 눈을 하루쯤은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 이유이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이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눈의 소중함은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다.  

고경록 기자　2017-11-13 오후 1:33:58

겨울은 리프팅 시술을 받기 위해 피부과가 붐비는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피부탄력 저하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연말연시 모임을 대비해 남녀노소 불문 ‘동안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피부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프팅 시술로는 레이저 치료 기기를 이용한 것뿐 아니라 메조보톡스, 실

고경록 기자　2017-11-10 오후 4:20:12

최근 이른 아침과 밤에는 다소 날씨가 춥다고 느낄 정도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할 가을이 다가왔다. 특히 중장년층 이상의 연령대는 환절기 관절 질환을 주의해야 하는데,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관절 질환 통증들이 누적된다면 신체 불균형에서 만성 통증까지 야기될 수

고경록 기자　2017-11-10 오후 3:50:27

쌍꺼풀 수술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눈 성형으로 꼽힌다. 기존의 답답하고 좁은 눈매를 크고 또렷하게 만들어주어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한 쌍꺼풀 수술은 적은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 수술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회복 기간도 빠르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고경록 기자　2017-11-08 오전 9:59:34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라식과 라섹의 장, 단점을 보완한 시력교정술로 각막 겉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시력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막 절편을 만들거나, 각막 상피를 벗겨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라섹과 달리 레이저가 각막 겉면을 3D 입체 통과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을 최소화 해 신속한 회복이 가능하다.   2017년 버전의

고경록 기자　2017-11-07 오전 11:31:01

뒤트임 수술의 부작용으로 보이는 증상 중 가장 크게 나타나는 증상이 뒤트임 수술을 받은 눈꼬리 부분이 붕 뜨고 붉은 흉터가 노출되거나 눈꼬리 부분이 뒤집어지고 ㄷ자 흉터가 있는 증상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뒤트임 흉터 복원으로 흉살이 남지 않도록 재건해주는 수술을 통해 뒤트임 흉터 제거라는 재수술을 선택 시에도

고경록 기자　2017-11-07 오전 10:45:56

외모가 하나의 스펙으로 여겨질 만큼, 나날이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의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다. 자신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혹은 보다 좋은 인상의 얼굴을 갖기 위해 성형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보톡스, 필러 등의 비교적 가벼운 시술은 물론, 각 부위별로 수술을 받는 경우도 다반사다.   주로 쌍꺼풀이나 앞트임

고경록 기자　2017-11-07 오전 10:11:13

다이어트 업체 쥬 비스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상에 건강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쥬 비스에 따르면 최근 고객이 살을 뺀 뒤 맞지 않는 큰 옷을 기부하면 이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기부된 옷과 판매된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아름다운 토요일’ 프로

고경록 기자　2017-11-06 오후 1: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