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운이 만연하고 푸른 잎들이 발길을 잡아끄는 나들이의 계절이 무르익었다. 그런데 이 좋은 봄날, 야외활동을 한껏 즐기고 난 뒤 거울 속에 비친 것은 ‘얼룩덜룩’한 얼굴.   ‘봄볕에 타면 님도 못 알아본다’는 속설처럼 봄에 내리쬐는 자외선은 한여름의 그것보다도 더 강력하고

박민호 기자　2017-04-19 오후 2:30:17

원인 모를 입 냄새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입 냄새가 나면 대인관계에서도 위축되며 자신감도 떨어지는 등 악영향을 미친다. 대개 구취는 구강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평소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위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구취 환자 중 20~

고경록 기자　2017-04-19 오후 1:51:33

생기한의원 서초점(대표원장 박치영)이 국내 의료계 최초로 피부질환 치료에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미세피부치료(Micro Skin Therapy)’를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세피부치료는 질환 부위를 최대 20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질환들의 정확

박민호 기자　2017-04-19 오전 11:00:00

  하체의 경우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부종과 셀룰라이트가 생기고 지방이 쌓이기 쉽다. 특히,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은 동양인들의 특성에 따라 하체비만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골반에 불균형이 있는 경우 하체와 뱃살에 지방이 집중되기 쉬우며 하체비만과 복부비만 등의 부분비만의

고경록 기자　2017-04-19 오전 9:00:00

매년마다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도 중요하지만 볼륨감 있는 가슴 라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매끈한 복부나 탄력있는 엉덩이는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만들수 있는 반면 가슴 볼륨감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키우기 어려운 만큼 의학적인 방법인 가슴성형을 통해

박민호 기자　2017-04-18 오후 6:08:19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몸매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이어트를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눈성형 다음 지방흡입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눈성형과 코성형 등 얼굴 성형만을 생각했던 시대가

박민호 기자　2017-04-18 오후 5:10:10

현대인들의 허리는 고달프다. 일상생활 속 올바르지 않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은 생각보다 크다. 이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틈틈이 허리통증을 예방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실시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박민호 기자　2017-04-18 오후 3:21:54

날씨가 따뜻해지며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단기간에 살을 빼려 무작정 굶거나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굶는 다이어트'는 살이 빨리 빠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지방과 근력이 함께 손실돼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나중에는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체질로

고경록 기자　2017-04-18 오후 2:37:39

피부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서초점(대표원장 박치영)이 국내 의료계 최초로 피부질환 치료에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미세피부치료(Micro Skin Therapy)’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세피부치료는 질환 부위를 20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미세현미경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웠

박민호 기자　2017-04-18 오전 11:08:10

성북구에 위치한 척추 관절병원 ‘더서울병원’이 정형외과, 척추외과 다양한 질환은 물론 별도의 특별한 검진센터와 함께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의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병원은 첨단 MRI, 초음파 영상 장비를 보유하여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통하는 디스크 치료의 보다 세심한

박민호 기자　2017-04-17 오후 6:02:04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물사마귀의 발생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물을 접촉하는 빈도가 높아지므로 물사마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물사마귀는 성인보다는 어린이에게 더 자주 발생하고 전염력도 강해 초기에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이다. 특히 어린이들은 감염에 노출되기 쉬워 더욱 주의가

박민호 기자　2017-04-17 오후 6:00:00

직장인 정 모씨(30세, 서울 청담동)는 완연한 봄에 접어들면서 겨울 동안 관리에 소홀해 두꺼워진 허벅지 살들이 얇아진 옷차림에 드러날까 노심초사다. 반바지 밑으로 드러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는 그야말로 눈엣가시다. 다이어트만으로 쉽게 빠지지 않을 것 같아 허벅지 지방흡입을 고려 중이지만 피부 표면이 더 울퉁불퉁해지진 않을까 걱정되어

박민호 기자　2017-04-17 오후 5:04:49

사마귀는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보통 처음에는 별일 없겠지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오돌토돌 여드름이나 수포처럼 맑게 부풀어 올랐다가 낫지 않고 더 퍼지게 되거나 갈색 점처럼 변한다면 편평 사마귀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볼 필

박민호 기자　2017-04-17 오후 3:22:24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눈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현실세계에서는 순정만화 속 캐릭터들처럼 과장되고 큰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지만 큰 눈은 얼굴을 더욱 예뻐보이게 만들기에 최근 메이크업이나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은 눈을 커 보이게 하는 방법 중에서 여성들이 쉽고 간편히 할 수 있는 방법

박민호 기자　2017-04-17 오후 3:15:38

최근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식이조절, 굶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의 경우 올바르게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며 요요현상이 오기 쉽고 식이장애, 신체능력 저하, 부종, 탈모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어 건강이 악화될 수

고경록 기자　2017-04-17 오전 10:15:10

표정은 어떤 개인의 성향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실제 연구결과 3~5초안에 첫인상이 결정되며 그 짧은 시간 안에 그 사람이 짓는 표정만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을 짐작하기도 한다. 면접이나 미팅 등 첫인상만으로 상대방의 대부분을 평가하는 경우가 잦은 요즘은 타인으로부터 호감 가는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 시술을 찾는

박민호 기자　2017-04-14 오후 4:32:18

‘피부가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했다. TV화면 속 동안 미인들의 공통점, 바로 생기 있는 피부와 갸름한 턱 라인. 하지만 20대 이후 급격히 진행되는 피부노화는 탄력 잃은 피부, 깊은 주름, 무너진 얼굴선으로 나타나 거울 앞의 여성들을 위축되게 한다.   처진 피부만큼 한껏 추락한 자존감을 끌어올리기

박민호 기자　2017-04-14 오후 4:31:23

꽃이 만개한 봄은 반가운 계절이지만, 봄의 불청객 비염과 축농증이 찾아와 괴로운 이들도 있다. 보통 비염과 축농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비중격만곡증, 즉 콧등이 휘어있는 휜코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우리 얼굴 중 미용측면에서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관인 코의 특성상, 콧대가 휘어져 있는 휜코는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아 미적 콤플렉스

박민호 기자　2017-04-14 오후 3:28:37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서초점이 국내 의료계에서는 최초로 피부질환 치료에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미세피부치료(Micro Skin Therapy)’를 도입했다.   미세피부치료는 질환 부위를 20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미세현미경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질환들의 정확한 진

박민호 기자　2017-04-14 오전 10:00:00

20대 회사원 A씨의 별명은 ‘피곤녀’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영위하며 항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A씨지만 ‘졸려 보인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최근 상사에게 ‘항상 피곤해 보여서 일을 시키기가 미안할 정도’ 라는 말을 들은 이후 A씨

박민호 기자　2017-04-14 오전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