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육박하는 무더워진 날씨에 사람들이 더욱 더 열을 올리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 수 없다. 최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다이어트를 평생의 숙제로 여기게 된 요즘, 건강을 위해서 올바르게 다이어트를 한다면 큰 문제가 없으나, 간혹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고경록 기자　2017-07-03 오전 11:05:22

  #. 60대 남성 김씨는 요즘 들어 아내로부터 자신이 자다가 계속 소리를 지르거나 심한 잠꼬대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지만, 점차 잠꼬대가 심해져 갔고 꿈에서 주먹질을 하는 꿈을 꾸자 실제로 벽을 주먹으로 치고 있는 것을 보고 아내가 놀라 깨우기까지 이르렀다

고경록 기자　2017-07-03 오전 10:08:28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라식 수술, 라섹 수술 등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경우 거추장스러운 안경을 벗어 던지고 싶은 마음에 시력교정술을 적극 문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 대학생들의 경우 라식 수술, 라섹 수술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맞이하기도 한다. 각막이 얇

고경록 기자　2017-07-02 오전 10:00:00

허리 통증을 느끼면 대부분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큼 허리디스크는 척추 질환을 대표하는 존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허리가 아프다고 해 이를 무조건 허리디스크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금물이다.   인체의 대들보라 불리는 척추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척추 질환도 매

고경록 기자　2017-07-01 오전 10:00:00

유방암은 여성암 중 2위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발표를 보면 지난 10년간 2배의 발병률 증가를 보일 정도로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위협요소이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다른 암보다 완치 가능성이 높다. 5년 상대 생존율의 평균이 90%를 넘을 정도로, 기초적인 항암, 방사선, 수술 등의 유효율이

고경록 기자　2017-06-30 오후 3:41:09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 이마와 눈가에는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고, 눈꺼풀이나 눈썹 부위 역시 처지게 된다. 이런 주름들은 그동안에는 세월의 흔적이자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하나로 여겨졌지만, 원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추구하는 요즘에는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nbs

고경록 기자　2017-06-30 오전 11:16:15

유난히 더웠던 작년 여름,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30도가 넘나드는 무더위는 사람의 몸을 빠르게 지치게 한다. 무더위가 사람들의 몸에 끼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람의 몸은 기온이 높아지거나 운동으로 인해 체내에 열이 발생하게 되면 뇌에서 자율신경계를 통해 피

고경록 기자　2017-06-30 오전 10:34:44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민소매나 짧은 바지를 입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오프숄더나 시스루 등 라인이 들어나는 옷이 유행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과체중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마른체형이더라도 복부, 허벅지 등 특정부위에 군살이 있는 경우도 있어 체형에 따른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부분비만은

고경록 기자　2017-06-29 오후 4:59:34

휴가 계획으로 성형외과를 찾겠다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평소 고민하던 콤플렉스를 휴가 동안 개선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2017년도 어느덧 절반에 다다른 만큼, 새로운 몸과 마음가짐으로 하반기를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에 성형이나 다이어트 등 외모 변화를 고민하곤 한다.   대표적

고경록 기자　2017-06-29 오전 10:04:17

여드름은 노폐물과 각질이 모공을 막고 그 위에 세균이 자라는 질환이다. 얼굴이나 두피, 등과 가슴 주위에 생기고 자칫 잘못 관리하면 크고 작은 흉터와 늘어진 모공을 얻게 되기 마련이다. 단순히 짜낸다고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에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드름을 손으로

고경록 기자　2017-06-29 오전 9:48:32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차병원의 차움은 건강검진을 근골격에 접목시킨 신개념 검진 프로그램인 '바디 밸런스 검진'을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차움 바디 밸런스 검진은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예진 상담부터 운동치료까지 근골격을 전담 밀착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대일 맞춤 관리로 수검자에게 적합한

최원석 기자　2017-06-28 오후 3:28:11

올 초 가슴 보형물이 파열돼 모유 수유할 때 실리콘이 섞여 나왔다는 언론보도가 세간의 충격을 줬다. 이에 식약처가 수입 보형물 제품에 대한 안전성 재평가를 실시한 뒤, 새로운 안전 지침을 내놨다. 조사 결과, 수입 실리콘 겔 보형물 제품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식약처에 따

고경록 기자　2017-06-28 오전 11:28:47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리 잡으면서, 주름 없이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를 추구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각종 주름개선 화장품이나 마사지, 팩 등 생활 속 관리는 기본이고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고경록 기자　2017-06-28 오전 10:05:34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26일 심장혈관병원 8층 88, 89병동에서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최동훈 심장혈관병원장, 장양수 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문의가 병동에 상주하는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통해

최원석 기자　2017-06-27 오후 4:05:21

  땡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볼륨이 줄어들고 탄력이 떨어져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여름철 강한 땡볕은 피부탄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피부 노화의 30%가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생기는 것이라면 나머지 70%는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만큼 여름철만 되면 여성들의 피부고민은 커지기 마련이다.   최

고경록 기자　2017-06-27 오후 3:19:21

위드심의원은 심정석 원장이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춘계 종합 심포지엄에서 ‘갑상선고주파 절제술’에서 정확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드심의원에 따르면 ‘갑상선고주파 절제술’은 증상이 있는 양성 갑상선

고경록 기자　2017-06-27 오후 3:12:14

눈과 코는 가장 대표적인 성형수술 부위 중 하나다. 수술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부작용사례 역시 빈번하게 나타나곤 한다. 특히, 코는 보형물을 사용하므로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코 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는 구축코다. 수술 이후 조직이 유착돼 단단해지면서 코가 짧아지거나 코끝이 들

고경록 기자　2017-06-27 오후 12:35:56

화장과 성형은 더 이상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외모가 경쟁력이 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취업이나 이직 등 여러 사회생활에 있어서 외모 경쟁력을 키우고자 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2년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1조2000억원까지 치솟았다.   성형

고경록 기자　2017-06-27 오전 10:36:06

슬리포노믹스라는 단어가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는 현대인이 숙면을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하는 관련 산업을 지칭하는 말이다.   업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수면 관련 시장의 규모는 약 1조7000억 수준으로 추정된다. 올바른 숙면을 취하기 위해 수면안대, 수면 보조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사례가 급

고경록 기자　2017-06-27 오전 10:30:24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시력교정술 전·후 눈 건강관리를 위해 안심캠페인을 진행한다.   26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캠페인은 시력교정술 전, 후 눈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으로 △각막유전자 5종 검사 △마이아이진 유전자 검사 △컴퓨터 보호안경 착용 등이 있다.  

고경록 기자　2017-06-26 오후 4:20:23